재활이야기

[스크랩] 뇌경색을 극복했다는분의경험담

pelham 2016. 2. 19. 17:13

아내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입니다.

뇌경색으로인한상하지  마비를 뛰기와 팔굽혀펴기 운동으로극복했다는군요...

세상만사에 비결, 비법은 없는 듯합니다.아주 단순한 운동의 반복만이 유일한 방법이지요.

마침뛰기가뇌세포활성화에 좋은 운동이라는군요

"뛰기는커녕 잘걷지도못하는데...약올리냐" 할분들도 계시겠지만 뛰어보겠다는생각을열심히하시면 어는날 갑자기뛰게될수 있을지 모릅니다...누가알겠습니까?저는 이 병 나고병원을 전전하다가 기적같은 경우를 세 번봤습니다.발병 초기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있을 때같은병실에 있었던 환자 한 분은 말을 못하시고 누워만있던 분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우리말은물론 영어 일본어로 말을하게되어서 (연세대교수였다고함.) 간병인 아줌마가 깜짝 놀래 간 떨어질 뻔했답니다.또 명지춘혜병원 있을 때 본 어느 환자는 늘 휠체어 타고다니는 분이었는데(치료시간이 비슷해 자주 봄.)어느날 유심히 보니치료사와 치료실 내에서 뛰어다니더라구요. 어안이벙벙했죠...(그때 그 아저씨를 다들 엄청 부러워했습니다.)또하나의경우가 바로제이야기입니다.이미몇 차례 밝혀드린 바와같이 2014년12월에 (2013년9월 발병.)집에서 잠시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뛰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거실에서 뛰뚱거리며 뛰었었죠. 그 후 틈만 나면 뜁니다...처음에는 창피해서산 길 한적한 곳에서 뛰다가 지금은 얼굴에 철판 깔고 평평한 곳이라면 아무 곳에서나 뜁니다.처음에는 넘어지면 다친다는 생각에 흙길 마루바닥 등에서만 뛰었으나 지금은 간이 커져서 아스팔트, 보도블럭 가리지 않습니다만 발이 끌리는 장애는 아직있어서 조심하기는 합니다.내리막길에서도 살살 뛰기도 합니다.오늘은 앞 발로도뛰어봤습니다.(점점 좋아지는군요뛰면 보통 뒤꿈치가바닥에턱턱거리며 닿아 무릎에부담을많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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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달리기가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17일(현지시간) 중거리 달리기가 뇌 활성화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연구는 핀란드 유배스큘래대 외 몇 개 연구기관이 함께 실시했다. 연구진들은 거대한 성인 쥐를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은 새로운 뇌 세포를 표시하는 물질을 쥐에게 주입하고 실험 집단을 분류했다. 한 그룹은 운동을 하지 않도록 조작했고 나머지 쥐들은 운동 종류에 따라 분류했다.

각 집단은 동물 우리 속에서 쳇바퀴를 뛰는 집단, 매일 몇 km씩 조깅을 한 집단,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실시한 집단 등으로 나뉘었다. 꼬리에 작은 추를 단 채로 벽을 등반하도록 한 실험 집단은 실험을 거부하기도 했다.  

실험 시작 7주 후 연구진은 각 쥐의 해마로부터 뇌 조직을 미세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운동별로 신경세포 생성력이 다르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우선 바퀴 위에서 조깅을 한 설치류는 매우 강한 신경 생성력을 보였다. 이들의 해마 조직은 운동을 하지 않은 동물들보다 새로운 뉴런이 더 많이 발견됐다. 또한 더 많은 거리를 뛴 쥐일수록 뇌 세포가 더 많이 발견됐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한 쥐들의 새 뉴런은 이들보다 훨씬 적게 나타났다. 물론 아예 운동을 하지 않은 집단보다는 뉴런이 더 생성됐지만 중거리를 뛴 집단보다는 뉴런 생성력이 낮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집단에서는 별 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의 해마 조직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동물처럼 보였다. 

중거리 달리기 외에도 뇌를 활성화하는 운동으로 스트레칭, 운동,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뇌에 자극주기 등이 있다. 또한 '껌 씹기'도 도움이 된다. '껌 씹기'는 해마를 활성화시켜 공간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뇌경색을 예방해 인지증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출처 : 뇌졸중(중풍)을 이겨내는 사람들
글쓴이 : 돌베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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